2012년 6월 29일 (금) 날씨 : 화창 그러나 너무 더워요 ㅠ.ㅠ
안녕하세요. 김쏭입니다. ^^
은근 소심한 전 "SSONG TALK"게시판에 글하나 써놓곤 어떤댓글이 달리는지...계속 보게되네요. ㅋㅋㅋ
좋은댓글 남겨주신 로미님들 감솨합니다. 꾸~~~우~~~벅~~~ ^^
오늘은 복도에서 마주친 물류직원친구 왈~~
직원 1 : "어~~사장님 스탠딩이랑 지지직이네요...."
김쏭 : " 웅~~ 잘어울려???"
직원 1 : "네~~예뻐요..."
김쏭 : "정말???"
직원 1 : "네.... 옷이요....ㅋㅋㅋ"
김쏭 : "OTL 구랭구랭 고마웡~ ^^"
화장실에서 마주친 디자이너친구 왈~~
직원 2 : "어~~사장님 스탠딩 노랑색 사셨네요?"
김쏭 : "어... 엄청편하고 좋아..."
직원 2 : "저는 블랙샀는데... 노랑도 예쁘네요."
김쏭 : "구랭?"
직원 2 : "노랑 하나 더 살까....?"
김쏭 : "맘에 들면 하나 더 사.... 대신에 난 월수금 입고 넌 화목토 입자. 어때? ㅎㅎㅎ ."
직원 2 : "네넹~~ㅋㅋ^^."
이렇게 저희 회사에는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명의 직원들이 로미스토리 옷을 구입해서 입고다니는데....
이렇게 리얼 고객의 착용모습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답니다.
제가 평소 입는 옷도 거의 90%이상이 로미스토리 옷이라서....^^
오늘 입은 옷은 "지지직_SK 블랙 XL"랑 "스탠딩_TS 옐로우 2번" 입니다.
지지직_SK는 5% 할인할때 구매해서 정말 싸게 구매했답니다.
얇아서 시원하고 신축성이 좋아서 아주아주 편안하답니다.
티셔츠를 안으로 넣으면 통통한 제 아랫배에 엄청나게 힘을 주어야 하지만 블랙색상이라 부담이 적네요.
길이도 너무 길지 않아서 그나마 제 몸매중에 가장 날씬한 다리를 시원하게 보여주어서
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는것 같아서 오늘은 기분이 아주아주 업~~이랍니다.
스탠딩_TS는 2번구매해서 좀 여유있게 입었어요.
찰랑찰랑한 소재라서 시원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저도 너무 만족스럽네요.
(스탠딩 디자인하신 로미 디자이너분 고마워요. ^^)
김쏭 : 상의 88 하의 32" / 로미 사이즈는 2번을 주로 입습니다.
저도 지지직 스커트에 끌리네요
로미를 운영하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역시 센스있으시네요~! 핏도 예~술 이십니다용 ㅎㅎ
진정 ... 다리 되게 얇으세요ㅠㅠ!!;;
어떻게 xl 입으시지 ;ㅅ;
이론~ 보면 또 갖고 싶어지는 로미옷이네요!!